[2022/12/3~30] 전시회 "테왁, 그들이 띄우는 작은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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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22-12-21 11:49본문
[전시회]
무위당의 생각 테왁을 만나다.
"테왁, 그들이 띄우는 작은 섬들"
"일평생 생명협동운동을 몸소 실천하신 장일순 선생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생명'은 아주 작은 사소한 생활 속에서부터
함께 일하고 더불어 나누며 서로를 모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명의 태동을 따라 제주도 해녀들의 삶을 조명해보았습니다.
들숨에 목숨 걸고, 날숨에 목숨 살아 망사리에
새 생명을 담는 애잔한 숨비소리, 그곳에 바로 테왁이 있었습니다.
무위당의 생각이 우리를 재촉합니다.
뱃또롱줄 따라 이어지는 생명의 심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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